감사의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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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 많은 도민회 여러분들의 축복속에 저의 딸(지민)의 혼례를 잘 치렀습니다.
휴일엠에도 불구하고 백명윤 도민회장님을 비롯한 도민회원님의 과분한 축하와 깊은 사랑의 격려를 베풀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 승 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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