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대 자문위원 화합의 날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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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도민회 강한일 회장은 7월 23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고려삼계탕에서 자문위원과 지역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 화합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한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도민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이 자문위원들인데, 그동안 자문위원을 위한 별도의 자리 마련이 없어서 아쉬웠다’며, ‘오늘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드시며 건강하시고 변함없이 도민회에 대한 애정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이날 자문위원 250명을 대표하여 김진부(한경) 자문위원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이에 김진부 자문위원은 인사말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도민회장에게 감사드린다고 한 후 자신을 소개하면서, ‘본인은 제주농업학교를 졸업했고, 6.25전쟁 시 해병대 4기로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했으며 올해 나이가 90세인데 앞으로도 건강을 잘 유지해서 도민회 행사에 열심히 참석하겠다’고 하셔서 만흔 박수를 받았다.
이날 삼계탕에 인삼주를 곁들인 오찬의 시간을 갖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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