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서울제주도민의 날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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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서울제주도민의 날> 취소!
25만 서울제주도민의 한마당 축제, 2021년 제30회 서울제주도민의 날이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상황으로 행사를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제주도민회(회장 강한일)는 10월 20일, 가양동 탐라영재관 11층 강당에서 회장단 회의를 갖고 2021년 하반기 행사 진행에 대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매년 10월 셋째 주 일요일에 열리던 <서울제주도민의 날>을 올해는 코로나 백신 접종상태와 위드코로나 선언 등을 감안하여 11월 둘째 주로 연기하여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이마저도 어렵다고 판단하여 취소하게 된 것입니다.
2년 연속 서울제주도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이 큰 만큼, 내년에는 더 성대하게 열리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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