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민회-제주일보 다양한 상호협력 강화 등 논의” 김창희 서울제주도민회장 등 신임 회장단 본사 방문 간담회 가져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김창희 회장을 비롯해 신임 회장단이 제주일보를 방문해 상호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회장과 강위균 상근부회장, 강법선‧고승태‧현우종 부회장, 강성택 총무부장 등은 지난 8일 본사를 찾아 김대우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발전과 출향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류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25만 서울 및 수도권 제주도민들의 구심체인 서울도민회의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사업들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도민회관 재건축을 비롯해 제주출신 경제인 네트워크 구축 등을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우 본사 대표는 “서울도민회의 각종 활동상을 지면을 통해 적극 알리고 출향 도민들과 도민들의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