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대 고충상담위원회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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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강한일 회장은 10월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제주도민회 회의실에서 제32대 고충상담위원회(위원장 양경희) 위촉식을 가졌다. 서울제주도민회 고충상담위원회는 법률, 의료, 세무, 병역, 경영, 교육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회원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강한일 도민회장은 위촉식 인사말에서 “고충상담위원회는 서울도민회에서 장학사업과 함께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데 꼭 필요한 활동 중의 하나”라고 했으며, “우리 회원들의 애로사항과 고향 제주의 발전과 고충을 상담하기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실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오영훈 의원은, “지금 국정감사 기간으로 바쁜 시기이지만 서울제주도민회에서 고충상담위원으로 위촉한다고 하여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였다”며, 앞으로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서울제주도민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여 참석한 고충상담위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양경희 고충상담위원장은 “이렇게 각자 전문분야에서 쟁쟁한 분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고 하면서, “서울제주도민회의 발전과 애로사항의 해결을 위해 고충상담위원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서울제주도민회 제32대 고충상담위원은 전부 2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면서 위촉장 수여를 하지 못하다가, 1단계로 낮아지면서 늦게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다음은 고충상담위원회 명단이다.
양경희(위원장, 경영지원), 강종협(사무총장, 법률-변호사), 오영훈(국회-국회의원), 위성곤(국회-국회의원), 강영수(경영-경영학박사), 강지호(법률-변호사), 강창식(병무-교수), 고기철(법무지원), 고대길(세무-세무사), 고성무(특허-변리사), 김남진(의료-예방의학), 김동익(경제-금융상담), 김용우(복지-노인요양), 김정학(병무-준장), 문정원(교육-평생교육), 송경수(건축-건축사), 송치윤(건축-건축사), 양수철(법무-법무사), 오동훈(세무-세무사), 오현희(법률-변호사), 윤홍철(의료-치과), 조재만(의료-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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