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좌남수 의장 도민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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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제주도의회 좌남수 의장과 이상봉 행정자치위원장, 양병우 의원 등 일행이 서울제주도민회를 방문하여 강한일 도민회장과 환담을 나누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날 강한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주도의회를 한번 방문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도의회에서 의장님과 의원님들이 서울도민회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고, 좌남수 의장은 "서울도민회가 65만 재외도민회의 구심점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화답하였다. 인사말에 이어 화두가 된 것은 서울도민회를 비롯한 재외도민회의 단합과 소통에 대한 것이었다. 이를 위한 연례 행사들을 개최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전면 금지된 것에 아쉬움을 표하였고, 대안 마련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도의회에서는 서울도민회가 입주해 있는 탐라영재관 건물과 영재관에 있는 제주출신 대학생들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탐라영재관 입주 계약건 재검토와 건물이 20년 이상 사용되면서 노후된 부분에 대한 개선 방향, 시설 현대화에 대한 추진 방향에 의견을 모으기도 하였다.
이날 도민회에서는 한부현 부회장(서귀포시우회장), 차금심 부회장(한경면민회장), 이승석 상근부회장이 배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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