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 양필수 처장은 4월 22일 서울제주도민회를 방문하여 강한일 회장을 면담하고 지역관광처의 주요 활동과 제주 웰니스(마을) 관광 브랜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관광처는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관광을 통한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과 행복한 생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하여 2016년 신설된 부서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제주 지역 마을 공동체의 관광 소득이 급감함에 따라 제주 웰니스 관광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고, 이를 서울제주도민회에 홍보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