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백난아가요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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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낳은 국민가수 백난아를 추모하는 '제1회 백난아 가요제'가 제주시가 주최하고, '국민가수 백난아 기념사업회'(회장 오경욱)주관으로 오는 여름휴가철인 7월 25~26일까지 한림읍 협재 해수욕장에서 개최됩니다.
백난아는 일제 강점기시대에는 나라잃은 계례의 슬픔을, 해방후에는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과 용기를 주는 노래를 불러 우리곁을 지켜온 가수입니다. 그가 낳은 한림읍 명월리에는 노래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그의작고 7년만에 '백난아 가요제'가 열리게되니 다행이 아닐 수 없고 성공을 기원 합니다. 목포에 이난영 가요제가 있다면 제주에는 '백난아 가요제'가 있습니다. 다같이 동참 합시다.
찔래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한림읍 명월리 입다. 찔래꽃은 붉게피지 않습니다........ 나라잃은 설움을 애절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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