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도민총연합회장에 백명윤씨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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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재외도민총연합회장에 백명윤씨 추대 | ||||||
“60만 재외제주인 네크워크...고향발전 선도역할” 다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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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주도체육회관에서 열린 제12차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 정기청회에서 앞으로 2년간 총연합회를 이끌 제8대 회장에 백명윤(63) 서울도민회장을 만장일치로 합의추대했다. 수석부회장에는 고영관 관서도민협회 회장, 여성부회장에는 현 4명을 유임시키고 나머지 1명은 추가 선임키로 했다. 감사에는 김여택 경남회장과 신현기 인천도민회장을 선임했다. 신임 백명윤 총연합회장은 “국내외 60만 재외제주인들을 네트워크화 해 고양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데 기여해 나가겠다”면서 “역대 회장, 고문, 각 지역 회장 등과 협력하면서 총연합회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시카고 도민회(회장 강위종)을 새로운 회원으로 가입을 승인했다. 또 일본 관서도민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제주발전에 기여한 공이 많은 박성남 상임고문에게 도지사 공로패가 수여됐다. 전임 오찬익 회장은 서울도민회 장악회 송창우 이사장으로부터 장학기금 출연에 따른 감사패를, 강영호 한림읍장은 재외도민업무를 담당하면서 기여한 공로로 역시 감사패를 받았다. <제주의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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