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을 높여주는 11가지 정력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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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을 높여주는 11가지 정력 식품
1. 셀러리
셀러리는 성욕이나 정력에 좋은 음식 하면 금방 떠오르는 단어는 아니다. 하지만 셀러리에는 냄새 없는 호르몬 안드로스테론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남자의 땀으로 분비되어 여성을 유혹하는 특징이 있다.
◇먹는 법: 날 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물에 잘 씻어서 줄기 부분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씹어 먹으면 된다. 셀러리 특유의 냄새가 싫으면 마요네즈를 찍어 먹으라.
2. 굴
희대의 난봉꾼 카사노바가 매일 저녁마다 한꺼번에 50개씩 먹었다고 알려진 굴은 가장 대표적인 정력 식품이다. 굴에는 정액과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높여주는 아연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다. 굴에는 정력을 증가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진 호르몬인 도파민도 들어 있다. 생굴을 먹는 모습도 에로틱하다. 굴 먹는 것을 전희의 한 방법으로 사용해도 좋다.
◇먹는 법: 불순물과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위해 껍질을 솔로 문질러 닦는다. 껍질을 연 다음 잘게 부순 얼음 위에 올려 놓고 싱싱한 레몬즙을 살짝 뿌려서 날것으로 먹으면 된다.
3. 바나나
바나나에는 남성의 정력을 증가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진 브로멜라인 효소가 들어 있다. 포스타슘과 리보플라빈과 같은 비타민 B도 들어 있어서 신체의 전반적인 에너지 강도를 높여준다.
◇먹는 법: 껍질을 까서 그냥 먹으면 된다
4. 아보카도
아즈텍 원주민들은 아보카도 나무를 ‘아후아카틀’이라고 불렀다. ‘고환목(睾丸木. 불알나무)라는 뜻이다. 생김새도 그렇게 생겼지만 실제로도 단백질의 신진대사를 도와 에너지를 내게 하는 엽산의 함유율이 매우 높다. 남성 호르몬 생성을 높여주는 영양분인 비타민 B6과 여성의 갑상선 조절 기능을 도와주는 포스타슘도 들어 있다. 이 두 성분이 남성과 여성의 성욕을 모두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먹는 법: 절반으로 잘라 손가락으로 내용물을 파서 먹는다.
5. 아몬드
아몬드는 지방산이 매우 풍부하다. 남성 호르몬 생성을 위한 영양분이다. 뿐만 아니라 아몬드 향은 여성에게 욕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몬드 향이 나는 양초를 켜고 적당한 양의 아몬드를 먹으면 금상첨화다.
◇먹는 법: 소금이나 설탕을 뿌리지 말고 날것을 그냥 먹어라. 아니면 아몬드를 부수어 샐러드에 곁들여 먹어도 좋다.
6. 망고, 복숭아, 딸기
딸기를 먹는 것 자체가 전희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망고와 복숭아, 딸기는 모양이나 질감, 풍부한 과즙이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먹는 법: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 먹는다
7. 달걀
모양 자체는 섹시하지 않지만 달걀에는 비타민 B6와 B5가 풍부하다. 둘 다 호르몬의 밸런스를 도와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달걀은 다산(多産)과 재생의 상징이다. 어떤 사람들은 섹스를 하기 전에 날계란을 먹기도 한다. 굳이 계란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달걀은 물론 오리알, 생선알에도 B6와 B5가 풍부하다.
◇먹는 법: 샴페인에 캐비어를 곁들이는 게 너무 사치스럽다면 삶은 달걀을 먹어보면 어떨까.
8. 간
간(肝)에는 면역 체계 기능의 증강을 위한 세포 영양분인 글루타민이 매우 풍부하다. 간을 먹고 나면 잠자고 있던 성욕이 눈을 뜬다. 그 자체는 전혀 섹시하지 않지만 평소에 먹어두면 좋다.
◇먹는 법: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간을 살짝 익혀낸다. 특유의 비릿한 맛이 거북하다면 양파나 향신료, 올리브유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9. 무화과
정력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아미노산이 매우 풍부하다. 스태미너 증강에도 좋다. 싱싱한 무화과의 모양이나 달콤한 맛과 풍부한 과즙이 에로틱한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먹는 법: 날 것으로 먹는다
10. 마늘
물론 마늘을 먹으려면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 번거롭게 민트를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마늘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마늘은 성기에 혈류 공급을 촉진시키는 알리신이 풍부하다. 마늘 향 자체도 성욕 증강에 도움을 준다. 냄새를 참을 수 없다면 마늘 캡슐을 사용해도 좋다.
◇먹는 법: 섹스와 동시에 마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란 별로 없다. 그러므로 마늘 캡슐을 준비하면 좋다.
11. 초콜릿
초콜릿에는 카페인과 매우 비슷한 테오브로민(알칼로이드의 일종) 성분이 풍부하다. 또 사랑을 받고 있는 느낌을 준다고 알려진 화학성분인 페닐에틸아민이 들어 있다. 여성들이 초콜릿을 좋아하는 것은 다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다크 초콜릿에는 엄청난 양의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다. 신체 건강에 매우 좋고 면역 체계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먹는 법: 초콜릿 바에서 초콜릿 퐁듀까지 초콜릿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된다.
* 이 글은 Derrick Nelson의‘11 Foods To Increase Libo’를 옮긴 것임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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