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펼쳐지는 제주특산물 잔치

 서울역에서 펼쳐지는 제주특산물 잔치

서울의 한복판 서울역에 한라봉, 옥돔, 오메기떡을 비롯한 제주특산물이 풍성

제주특별자치도가 인증하는 제주특산물유통전문기업인 ㈜글로벌마씸

(대표 김승욱)은 5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한 달간 서울역 2층 대합실인 달맞이방에서 “철도고객과 함께하는 제주특산물전”을 개최하고 있다.

    서울역을 이용하는 철도고객에게 최상품 한라봉을 4개에 만원에 판매하는 등 친환경, 웰빙 제주상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어 많은 역사 이용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육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옥돔, 오메기떡 등 제주특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제주의 상품을 매일 매일 제주에서 올려오는 등  철도 이용고객들이 관심을 갖을 수 있는 제주의 농, 특산물 180여 상품을 준비하고 있어 작은 제주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품질 좋은 제주상품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하루방 모형으로 꾸며 놓은 포토존을 마련해 제주에서 아름다운 신혼여행의 꿈과, 수학여행 등의 추억을 되 새기며 잠시 사진찍는 재미에 빠지는 즐거움도 있어 그 재미가 솔솔하다.

제주특별지치도가 후원하고 코레일과 코레일유통㈜, ㈜글로벌마씸이 공동주최하는  금번 특산물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철도공사가 기여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더해져

어려운 경제현실에서 훈훈한 협력사업모델의 역할도 하고 있어 성황리에 마치길 기원 하는 응원의 메시지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