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시읍면 행사를 다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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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맘때가 되면 고향의 정을 확인하고 고향의 맛을 느끼고자 서울제주도민회 14개 시읍면에서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고 고향 제주에서는 시읍면장님을 포함하여 이장님들까지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고 한 걸음에 달려오시고, 이곳에서는 수눌음 정신으로 각시읍면 회장님 포함 각급 단체에서 축하 방문을 하고 있다.
서울제주청년회에서도 지난 4월 22일 재경한경면민회를 시작으로 6월 10일 재경애월읍민회까지 매주말 모든 행사에 김태수 회장를 비롯하여 전직회장,자문위원,임원진이 참석하여 축하를 보냈다.
서귀포,남원,안덕,표선면민회는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행사일에는 양재시민의 숲이 온통 제주의 언어로,제주의 맛으로,제주의 정신으로 가득 채워지는 진풍경을 만들어 내었다.
다만 어느 시읍면 행사에서든 우리 도민회의 내일인 청년들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조금의 아쉬움은 남았지만 자금부터라도 시읍면 단위별로 청년회를 활성화시켜 하반기 도민의 날 행사 및 내년 시읍면 행사에서는 청년들과 아이들의 목소리가 넘쳐 흐르는 아름다운 시읍면 행사를 기대해 본다.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청년회장(도민회 부회장) 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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