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장에 양원찬 서울도민회장이 선출됐다

도민회 총연합회장에 양원찬씨

13일 임시총회사 만장일치 추대

등록 : 2012년 09월 14일 (금) 18:25:23 | 승인 : 2012년 09월 14일 (금) 18:37:08
최종수정 : 2012년 09월 14일 (금) 18:25:23

강승남 기자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장에 양원찬 서울도민회장이 선출됐다.

도민회총연합회는 지난 13일 제주시내 모 호텔에서 국내와 미국·일본·호주 등의 지역 회장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현 강태선 회장의 후임으로 양원찬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제주일고·한양대 의대를 졸업한 양 회장은 지난 4월 서울 제주도민회장으로 취임했으며, 한양대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사무총장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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