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추자지역 자연산 홍합·굴 새 소득원 개발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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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추자도 마을어장을 포함한 무인도서 인근 주변 연안 해역이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 자연산 홍합과 굴 등을 지역 특산품화, 새로운 소득사업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도는 추자면 마을어장과 무인도서 인근 주변 연안해역에는 자연산 홍합과 굴 등이 다량으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도는 잠수어업인들의 고령화 등으로 마을어장 중 수심이 깊은 등에서 서식하는 수산동물 채취에 어려움이 뒤따름에 따라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관리, 홍합과 굴 등을 포획해 지역 특산품화 할 계획이다.
추자도 인근 연안해역에 자연서식하고 있는 홍합과 굴은 남해안 일대에서 양식되는 홍합과 굴에 비해 크기가 2~3배 이상이다.
도는 어촌계 의견 등을 수렴한 후 수산자원조사 전문기관의 자원서식실태조사를 거쳐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할 계획이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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