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도민회장에 변정일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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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재경 제주도민들의 구심체인 서울제주도민회 제29대 회장에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이사장인 변정일 전 국회의원(72)이 선출됐다.
서울제주도민회 제29대 회장 추대위원회는 지난 6일 제4차 회의를 열어 변정일 전 국회의원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4월1일부터 2년간이다.
변 전 의원은 2차 투표까지 가는 고전 끝에 과반인 32표를 얻어 제29대 회장에 추대됐다.
변정일 차기 회장은 “서울에 거주하는 제주도민들의 구심체로서 앞으로 도민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 전 회장은 10·14·15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총재비서실장, 정치구조개혁특위 위원장 등으로 활약했다. 최근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직을 맡아 3년 임기를 꼬박 채우고 연임에도 성공, 최장수 이사장 기록을 썼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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