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 출신 강태선 대표, 일본 이누와시장 수상

2011년 08월 26일 (금) 09:30:09

한형진 기자


▲ 강태선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주)블랙야크 대표이사 겸 서울제주도민회 회장을 맡고 있는 예래동 출신 강태선 대표가 일본 보이스카우트 이시가와현연맹으로부터 이누와시장을 받았다. 강 대표는 2006년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장에 임명된 바 있다.

이누와시장은 일본 보이스카우트 이시가와현연맹이 수상하는 상이며, 외국인에게 수여할 수 있는 최고의 상이다.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측은 한-일 간 국제교류 활성화로 우호 친선 관계를 증진시켜 온 점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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