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출사표 양원찬, '출판의 정치'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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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양원찬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장이 자서전을 내놨다.
6.4선거를 앞둔 출판정치 전선에 합류한 것이다.
양 회장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제주한라대 한라아트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그가 책으로 말하고 싶은 건 “나는 제주 사람이고 제주는 내가 돌아가야 할 곳이다. 나는 고향 제주로 간다.”
양 회장은 저서 『사람과의 아름다운 동행』에서 60평생 삶의 궤적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프로야구 원년 불멸의 스타 OB베어스의 박철순 선수를 재활과 재기를 도운 이야기, 탁구스타 안재형 선수와 중국의 자오즈민 선수의 세기적 결혼을 성사시킨 이야기, 김만덕기념사업회, 세계7대 자연경관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양 회장과 오랫동안 제주 봉사활동을 같이 했던 가수 서수남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동창생들, 대학생, 제주 지인들과 국민배우 고두심씨, 박철순 선수, 중국서 온 자오즈민 선수, 미국에서 달려온 박화영 인코코 회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원희룡 전 국회의원, 임덕호 한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양 회장 본인의 아들인 가수 타이푼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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