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해, 도민 하나되는 한해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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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회장 변정일)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201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강창일 김우남 국회의원, 구성지 제주도의회의장,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허향진 제주대학교 총장, 강경필 대검찰청 검사장,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이선화 고정식 오대익 도의원,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손정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강석률 농협중앙회 상무, 박태희 제주도 해양수산국장, 이기재 도 서울본부장, 재일본제주도민회 오찬익 고문, 재일본 관동도민회장 고상홍 고문, 고남화 서울제주도민회 고문, 정종화 고문, 송삼홍 고문, 백명윤 장학회 이사장, 송창우 원로자문회의 의장, 양원찬 전 서울제주도민회장 등이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변정일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순하고 평화를 상징하는 양의 해 라며도민사회의 갈등과 미움을 녹이고 도민 모두 하나 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도민들은 자랑스러운 제주를만들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덧붙였다.
원희룡 지사는 인사말에서 "새해에는 제주의 발전과 개발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제도화해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제주발전의비전을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정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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