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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서울제주도민회장에 변정일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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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서울제주도민회장에 변정일 전 국회의원
데스크승인 2014.03.07  14:31:16좌용철 기자 | ja3038@hanmail.net  

서울제주도민회, 6일 2차 투표 끝에 제29대 회장 추대…임기 2년

 

  
▲ 제29대 서울제주도민회장에 추대된 변정일 전 국회의원.
25만 재경 제주도민들의 구심체인 서울제주도민회 제29대 회장에 변정일 전 국회의원(72)이 선출됐다.

 

서울제주도민회 제29대 회장 추대위원회는 6일 제4차 회의를 열어 변정일 전 국회의원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4월1일부터 시작해 2년이다.

회장 추대는 쉽지 않았다. 추대위원회 49명 중 4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1차 투표에서는 ‘3/2이상 출석에 2/3이상 찬성으로 추대한다’는 규정을 채우지 추대가 무산됐다.

이어 ‘과반 이상 찬성으로 추대하는’ 2차 투표에서 32표를 얻어 제29대 회장에 추대됐다.

변정일 차기 회장은 “서울에 거주하는 25만 제주도민들의 구심체로서 앞으로 도민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 전 회장은 10·14·15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총재비서실장, 정치구조개혁특위 위원장 등으로 활약했다.

가장 최근에는 마지막 꿈을 고향에서 불사르겠다며 칠순 가까운 나이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직을 맡아 3년 임기를 꼬박 채우고 연임에도 성공, 최장수 이사장 기록을 썼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차기 서울제주도민회장에 변정일 전 국회의원
데스크승인 2014.03.07  14:31:16좌용철 기자 | ja3038@hanmail.net  

서울제주도민회, 6일 2차 투표 끝에 제29대 회장 추대…임기 2년

 

  
▲ 제29대 서울제주도민회장에 추대된 변정일 전 국회의원.
25만 재경 제주도민들의 구심체인 서울제주도민회 제29대 회장에 변정일 전 국회의원(72)이 선출됐다.

 

서울제주도민회 제29대 회장 추대위원회는 6일 제4차 회의를 열어 변정일 전 국회의원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4월1일부터 시작해 2년이다.

회장 추대는 쉽지 않았다. 추대위원회 49명 중 4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1차 투표에서는 ‘3/2이상 출석에 2/3이상 찬성으로 추대한다’는 규정을 채우지 추대가 무산됐다.

이어 ‘과반 이상 찬성으로 추대하는’ 2차 투표에서 32표를 얻어 제29대 회장에 추대됐다.

변정일 차기 회장은 “서울에 거주하는 25만 제주도민들의 구심체로서 앞으로 도민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 전 회장은 10·14·15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총재비서실장, 정치구조개혁특위 위원장 등으로 활약했다.

가장 최근에는 마지막 꿈을 고향에서 불사르겠다며 칠순 가까운 나이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직을 맡아 3년 임기를 꼬박 채우고 연임에도 성공, 최장수 이사장 기록을 썼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서울제주도민회, 6일 2차 투표 끝에 제29대 회장 추대…임기 2년

 

  
▲ 제29대 서울제주도민회장에 추대된 변정일 전 국회의원.

25만 재경 제주도민들의 구심체인 서울제주도민회 제29대 회장에 변정일 전 국회의원(72)이 선출됐다.

 

서울제주도민회 제29대 회장 추대위원회는 6일 제4차 회의를 열어 변정일 전 국회의원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4월1일부터 시작해 2년이다.

회장 추대는 쉽지 않았다. 추대위원회 49명 중 4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1차 투표에서는 ‘3/2이상 출석에 2/3이상 찬성으로 추대한다’는 규정을 채우지 추대가 무산됐다.

이어 ‘과반 이상 찬성으로 추대하는’ 2차 투표에서 32표를 얻어 제29대 회장에 추대됐다.

변정일 차기 회장은 “서울에 거주하는 25만 제주도민들의 구심체로서 앞으로 도민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 전 회장은 10·14·15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총재비서실장, 정치구조개혁특위 위원장 등으로 활약했다.

가장 최근에는 마지막 꿈을 고향에서 불사르겠다며 칠순 가까운 나이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직을 맡아 3년 임기를 꼬박 채우고 연임에도 성공, 최장수 이사장 기록을 썼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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