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일회장 기여도 검증됐나?

  변정일씨가 서울제주특별자치도 새 회장으로 추돼됐다.

6일 오후 참석인원 39명중 2차투표까지 가면서 찬성표 32표를 얻은 변씨가 추대된 것.

가히 '절대다수'로 새술을 새 부대에 담은 격이됐다. 그동안 회장이 되겠노라고 '공명정대'한 페어플레이를 펼쳐 온 후보자들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변정일 당선자에게 축하를 띄운다.

변정일신임은 JDC시절에 따른 불미스런 일로 '수사-재판'이 예정되 힘들 것이란 예상을 깬 것은 그의 경륜이 인정받은 덕일 것이다. 귀중한 것은 변씨 그가 과연 그동안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를 위해 어떤 기여를 가시적으로 했는지에 쏠린다. 그에 따른 '거증자료'없이 막연히 '오고육고-대정'하는 일종의 패당꺼리들에 의해 들러리로 꿰찼다면 이는 '어불성성'로 두고두고 시비꺼리가 될것은 불문가지.

'오름(인터넷신문 매스타임즈 www.mest.kr 편집겸발행인/大기자)은 지금부터 두눈 부릅뜨고 감시할 것이다. 감사와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