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살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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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2공항을만든다고합니다.
절대관광객증가 교통수요가 필요함은 논의여지가없지요
일부는 거짓용역까지해가며 제주의 상징인 한라산과, 일출봉은 안중에도없는가봅니다.
나는 성산수산이 고향이라서
일출봉을 고향에 갈때면 자주 오르곤하고 심지어 아들 며느리 손자들과도 오름니다.
거기서바라보면 동으론 망망대해를보고,
북으로돌아서려면 우도 편안한자세로누운 암소의 되새김이 들리는듣하고,
더북엔 종달리,시흥리로 북풍을막아주는 두봉은 감사의 마음을 내게합니다.
서쪽 한라산 앞으로 수많은 오름은 나를 키워준 어머니가슴같으며
남쪽온평 난산 신산과 수산리, 남으로낯게편친 바다에는
마당에 가을을 널어놓은듯한 천혜의 자연입니다.
여기에 무섭자도않게 감히 폐유같은 더러운 냄새로 금을 그으려합니다.
나는 눈물이남니다.
아들며느리손자들에게 늘 시간있으면 고향제주에가자고합니다.
그런데 공항이생기면 그골탕위에 괴물들이 오르고 내리는걸 자랑거리가 될까요?
지금도 수많은 인파가 오르내리는 일출봉에서 상상하기조차실은 비행장을보며 무슨 말들을 할까요?
일출봉 정상에서서 지금 말하는 비행장 위치를 내려다본 사람이라면 이좋은 자연을. . . .
누구맘대로 파괴했냐고 원망의 소리가 들리는듯한데.
나는지금도 고향에 앙증맞은 풀한포기 작은돌맹이하나가 누구에게나 새로움을준다고봅니다.
관광객들은 그 원시 그대로를 보고싶어합니다.
그런데 제주도에사람들이 원한다고합니다. 파괴되고 문개지는걸 원한다고합니다.
그댓가로 돈이생긴다고하는걸까요.
그런데 교통수요 해결책으로 서울제주고속철도를 전남에서는 놓았으면한다고합니다.
2016년 5월 13일에 코엑스에서 고속철 추진을위한 정책토론회도 열었습니다.
교통연구원에서 용역을한다고 전남의회는 용역비를 통과시켜는데
왜 제주도 관리들은 반대한다고합니다.
분명컨데 제2비행장이생기고 그러니까 제주에3개(정석)비행장이생기고
환경파괴를시킨다면 제주에 가치는 추락할겁니다.
내집앞에 작은 이익만생각한다면 우리 제주에미래는없습니다.
이제는 멀리보고 높이에서보고 내가아닌 나의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자산,
우리 미래100년 천년을생각하고 후손에게 자랑스런 조상이되도록
모두힘을모으고 노력했으면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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